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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11-28 18:12:39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워치

■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업무개시명령 심의

화물연대의 총파업 닷새째인 오늘 정부와 화물연대 측이 첫 협상에 나섰지만,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를 심의합니다.

■ 벤투호, 오늘 밤 가나전…김민재 출전 여부 눈길

12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밤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입니다. 수비의 핵인 김민재가 출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전국에 내일까지 요란한 호우…수중 응원전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천둥과 벼락이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이후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빗속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월드컵 가나전 거리 응원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 "이상민 오늘까지 파면"…"진상규명 먼저"

여야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거취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장관을 오늘까지 파면하지 않는다면 행동에 나서겠다고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진상규명이 먼저"라며 맞섰습니다.

■ 양양 헬기 사고…미확인 여성 탑승자 신원 확인

강원 양양에서 추락한 헬기 사고와 관련한 원인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여성 2명의 신원이 밝혀졌는데 이들은 탑승한 정비사의 지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가나전 #수중응원전 #이상민 #양양_헬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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