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용산 청사에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8일) 언론 공지에서 "대통령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정부에서 설치한 시설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스튜디오를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청와대 사랑채에 있던 스튜디오를 용산 청사로 이전해 사용한다는 설명입니다.
대통령실은 스튜디오 활용 방안은 다각도로 검토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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