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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센터12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센터12
  • 송고시간 2022-11-29 12:11:18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센터12

■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불법과 타협 없다"

화물연대 파업이 엿새째를 맞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시멘트 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업무개시명령은 2004년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불법과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윤 대통령 "북 핵실험 시 전례없는 공동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전례없는 공동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중국은 북한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책무가 있다"며 중국에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내일 아침 서울 영하7도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 벤투호, 16강 빨간불… 포르투갈 이겨야 희망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가나와 접전 끝에 패해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벤투호는 2승을 거둔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희망이 생깁니다.

■ 법무부, '가방 시신' 용의자 뉴질랜드 송환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된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이 현지로 송환됐습니다. 뉴질랜드로부터 공조 수사 요청을 받은 한국 경찰에 의해 울산에서 검거된 지 약 3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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