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북 사이버 공격 심각…소프트킬 투자 확대"
최근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방부가 군의 사이버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오늘(29일) 열린 '화이트햇 컨퍼런스'에서 북한이 고도의 사이버전 수행능력으로 디도스, 금전탈취 해킹 등을 통해 국제사회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물리적 파괴 없이 전자파 등을 이용해 적의 무기체계를 파괴하는 '소프트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형 3축체계는 물리적 파괴를 뜻하는 '하드킬'과 '소프트킬' 능력을 모두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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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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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리적 파괴 없이 전자파 등을 이용해 적의 무기체계를 파괴하는 '소프트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형 3축체계는 물리적 파괴를 뜻하는 '하드킬'과 '소프트킬' 능력을 모두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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