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추미애 아들 군 특혜휴가 의혹' 재수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이 군 복무 시절 특혜휴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재수사에 나섭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의 아들 서 모씨 관련 의혹에 대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7년 서씨는 개인 휴가를 내고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채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의혹을 받고 있는데, 당시 야당은 추 전 장관이 외압을 행사해 사건 무마에 나섰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재수사를 맡은 동부지검은 관계자들 증언을 토대로 실제 외압 등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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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서씨는 개인 휴가를 내고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채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의혹을 받고 있는데, 당시 야당은 추 전 장관이 외압을 행사해 사건 무마에 나섰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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