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뉴스오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뉴스오늘
  • 송고시간 2022-11-30 06:07:19
[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 전국 대부분 한파 경보…기온 20도 안팎 급락

하루 새 기온이 무려 20도 안팎 크게 낮아지면서 한파 특보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강원 철원은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서울 지하철 오늘부터 파업…출근길 혼잡 불가피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대체 인력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지만 출근길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에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건설업계 차질이 크다고 보고 시멘트 운송 차량에 업무개시명령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 다시 뛰는 벤투호…"모든 것 보여줄 것"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기자회견을 연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전에서 팀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서해 피격' 서훈 구속영장…모레 심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 대북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전 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 열립니다.

#주요뉴스 #헤드라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