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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라이브투데이2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라이브투데이2부
  • 송고시간 2022-11-30 08:36:22
[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라이브투데이2부

■ '서울 영하 7도' 전국 대부분 한파경보 발효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강원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 피해 속출…'업무개시명령' 발동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에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건설업계 차질이 크다고 보고 시멘트 운송 차량에 업무개시명령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지하철 6년 만에 총파업…운행 차질 불가피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6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대체 인력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일부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벤투호, 회복 훈련…"모든 것 보여줄 것"

한국 축구 대표팀이 가나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남은 포르투갈전에서 팀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추미애 아들 군 특혜 휴가 의혹' 재수사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아들이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검찰이 다시 수사합니다. 대검찰청은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관련 의혹에 대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라이브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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