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군인·사업가 사칭' 연애사기 외국인 4명 검거
경북경찰청은 오늘(30일) SNS를 이용한 로맨스 스캠, 연애 사기 범죄에 가담해 수억 원을 가로챈 외국인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이집트 국적의 27살 A씨 등 3명을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조직에 외국인 계좌를 모집해 제공하고, 수수료를 챙긴 뒤 입금된 피해금을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군인과 의사, 사업가 등을 사칭해 친분을 쌓은 뒤, 통관비나 투자비 등을 핑계로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12명으로부터 6억5천여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북경찰청은 오늘(30일) SNS를 이용한 로맨스 스캠, 연애 사기 범죄에 가담해 수억 원을 가로챈 외국인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이집트 국적의 27살 A씨 등 3명을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조직에 외국인 계좌를 모집해 제공하고, 수수료를 챙긴 뒤 입금된 피해금을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군인과 의사, 사업가 등을 사칭해 친분을 쌓은 뒤, 통관비나 투자비 등을 핑계로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12명으로부터 6억5천여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