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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이례적 11월 강력 한파…내일 서울 -9도 더 춥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이례적 11월 강력 한파…내일 서울 -9도 더 춥다 外
  • 송고시간 2022-11-30 20:04:53
[이슈5] 이례적 11월 강력 한파…내일 서울 -9도 더 춥다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이례적인 11월 한파에 날씨가 한겨울로 급변했는데요.

전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어제보다 20도가량 크게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는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상전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2>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

미국 주도의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100개 안팎 국가가 초청될 전망인데, 지난해에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배제될 가능성이 있어 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 소식 방현덕 기자입니다.

<3>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근로자 사망사고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처벌 중심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중대재해 관련 정책을 이른바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현행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개정도 추진할 방침인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4> 실물 경기지표들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소비도 두 달째 내리막입니다.

계속되는 고물가·고금리 충격 속에 본격적인 경기 둔화 국면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5> 중국의 백지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상하이와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전역에서 시위가 벌어진 데 대해 중국 당국이 후속 시위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시위를 '적대 세력의 침투'로 간주하고 시위대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도 나섰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한파경보 #민주주의정상회의 #중대재해처벌법 #실물경기지표 #중국_백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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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