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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일 라이브투데이2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일 라이브투데이2부
  • 송고시간 2022-12-01 08:41:33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일 라이브투데이2부

■ 서울교통공사 노사 타협…1·3·4호선 지연운행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 하루 만에 극적 합의에 성공하면서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다만 1·3·4호선을 운영하는 철도노조가 내일 파업을 앞두고 준법투쟁 중이어서 지연운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 체감온도 영하 15도 안팎…이번 한파 절정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밤새 북극 한기가 더 강력해지면서 체감온도도 영하 15도 안팎을 나타냈는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 오전 회동…해임안·예산안 논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둔 여야가 오전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에 나섭니다. 이상민 행안장관 해임건의안과 예산안 처리를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합의를 도출할 지 주목됩니다.

■ 유조차 업무개시명령 시사…안전운임제 폐지 경고

정부와 화물연대의 협상이 결렬될 가운데, 대통령실이 정유 업계로 업무개시명령을 확대 적용을 시사했습니다.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전면 폐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 파월, 금리 속도조절 시사…나스닥 4.4%↑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완화 시기가 빠르면 12월에 올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소식에 나스닥은 4.4%, S&P500지수는 3% 이상 오르는 등 뉴욕증시는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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