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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호날두, '연간 2,700억원' 사우디팀 제안 수락할까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호날두, '연간 2,700억원' 사우디팀 제안 수락할까 外
  • 송고시간 2022-12-01 09:13:42
[핫클릭] 호날두, '연간 2,700억원' 사우디팀 제안 수락할까 外

▶ 호날두, '연간 2,700억원' 사우디팀 제안 수락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선지로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클럽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현지시간 30일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며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여름까지로 2년 반이며, 임금과 광고 수익을 합쳐 호날두는 매년 약 2천 700억 원에 달하는 2억 유로 정도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음주운전' 하주석, 자필 사과문…"속죄하며 살 것"

음주운전 적발로 징계를 받은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이 30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최근 있었던 음주운전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반성하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화의 핵심 내야수이자 주장인 하주석은 지난 19일 대전 모처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된 뒤 혈중알코올농도 0.078%가 나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고, 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규약에 따라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 후크 권진영 "이승기 분쟁, 재산 처분해 책임질 것"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수익 정산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책임질 부분은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겠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가수 이승기가 데뷔 이래 18년간 음원 수익을 전혀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권 대표는 이승기에게 폭언을 하고 회삿돈을 유용한 의혹 등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날두 #하주석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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