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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12-01 14:04:14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일 뉴스현장

■ 수출 두 달 연속 마이너스…무역적자 8개월째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무역수지는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연간 누계 적자액이 4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파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인상은 계속"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다만,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 자체는 한동안 계속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긴축 완화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 석 달 만에 장중 1,300원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 정부-화물연대 '강대강'…765명 명령서 송달

화물연대 파업 8일째입니다. 2차 교섭도 결렬된 가운데 철강업계 출하량이 반 토막 나고, 건설 공사 중단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운송거부 차주 765명에게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했습니다.

■ 철도 내일 파업 예고…민주노총 "6일 총파업"

철도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임금·단체협약 갱신을 둘러싼 노사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6일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 해임안·예산안 평행선…여야 회동 또 결렬

여야 회동이 또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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