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빚 9천만원 돌파…29세 이하 증가율 1위
국내 가구당 평균 부채가 9,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이 어제(1일)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당 평균 부채는 9,170만원으로 1년 전보다 4.2% 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9세 이하의 부채가 41.2% 급증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29세 이하의 경우 금융부채를 얻어서 전세 등 보증금을 끼고 집을 매매한 몇 가구가 발견됐다"며 전세를 끼고 집을 매매하는 이른바 '갭투자'를 하는 특성이 부채 증가율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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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관계자는 "29세 이하의 경우 금융부채를 얻어서 전세 등 보증금을 끼고 집을 매매한 몇 가구가 발견됐다"며 전세를 끼고 집을 매매하는 이른바 '갭투자'를 하는 특성이 부채 증가율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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