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태극전사, 8강 진출 확률 가장 낮아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과 마주하게 된 태극전사의 8강 진출 확률이 16개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 브라질을 이길 확률은 23%,

브라질은 77%로 집계됐습니다.

크로아티아와 만나는 일본은 42%의 8강 진출 확률로 비교적 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도 대표팀이 브라질을 제치고 8강에 올라갈 확률은 14.41%로 예측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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