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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센터12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센터12
  • 송고시간 2022-12-05 12:09:58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센터12

■ 파업 12일째…업무복귀 여부 현장조사 착수

화물연대 파업 12일째입니다. 앞서 시멘트 업종 운수 종사자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정부는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유·철강 분야 업무명령도 임박했습니다.

■ 벤투호, 내일 브라질과 격돌…원정 8강 도전

축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이자, 원정 첫 8강에 도전합니다. 벤투 감독은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며 필승의지를 다졌습니다.

■ "2026년 수출 5대 강국…원전·방산 주력"

윤석열 대통령이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수출지원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전, 방산, 인프라 건설 등을 주력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2' 협의체 가동…내년도 예산 담판 시도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이틀째 '2+2 협의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차가 크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신경전도 여전해 해법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스쿨존 만취운전…초등생 숨지게 한 30대 구속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한 초등학생이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30대 운전자는 구속됐습니다.

#화물연대파업 #벤투호_브라질전 #수출5대강국 #여야_예산안처리 #스쿨존_만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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