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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센터13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센터13
  • 송고시간 2022-12-05 13:01:29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센터13

■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잃을것 하나 없다"

축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이자, 원정 첫 8강에 도전합니다. 벤투 감독은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며 필승의지를 다졌습니다.

■ 추가 업무개시명령 임박…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화물연대 파업으로 12일째 물류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정유와 철강에도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전국동시다발적인 총파업에 나섭니다.

■ 전 용산경찰서장 등 구속영장 심사…수사 분수령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에 대해 법원이 오후 2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윗선 수사의 향방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의류·신발 물가 10년 5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지난달 의류·신발 물가가 1년 만에 5.5% 상승해 10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재료 값 상승 압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막판 예산 협상 속도…쟁점법안·해임안 변수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이틀째 '2+2 협의체' 협상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쟁점마다 입장차가 크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놓고 신경전도 여전해 해법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벤투_필승의지 #업무개시명령_민주노총총파업 #이태원참사 #여야_예산안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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