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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12-05 14:07:44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현장

■ "단판 승부 아무도 몰라"…첫 원정 8강 도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내일 새벽 브라질을 상대로 원정 첫 8강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 벤투 감독이 "단판 승부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회복 중인 김민재 선수 출전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업무복귀 여부 현장조사…화물연대 "기본권 침해"

화물연대 파업 12일째입니다. 앞서 시멘트 업종 운수 종사자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정부는 복귀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화물연대는 "기본권 침해"라며 국가인권위에 개입을 요청했습니다.

■ 막판 예산 협상 속도…쟁점법안·해임안 변수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이틀째 '2+2 협의체' 협상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쟁점마다 입장차가 크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놓고 신경전도 여전해 해법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 전 용산경찰서장 등 구속 갈림길…수사 분수령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에 대해 법원이 오후 2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윗선 수사의 향방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감염병 자문위 "실내마스크 해제는 시기상조"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시기상조라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최근 충남도와 대전시 등 일부 지자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를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화물연대파업 #여야_예산안처리 #실내마스크_의무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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