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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12-05 17:48:37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워치

■ 꿈을 현실로…벤투호, 브라질과 16강 격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새벽 4시, 피파랭킹 1위 브라질과 16강에서 격돌해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에 나섭니다. 벤투 감독은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며 총력전을 선언했습니다.

■ 북, 동·서해상 완충구역 130여발 포격 도발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와 서해상으로 130여발의 방사포 추정 포격 도발을 벌였습니다. 합참은 포사격이 NLL 북쪽 해상 완충구역안으로 이루어졌다며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추가 업무개시명령 임박…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르면 내일 정유와 철강 분야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할 전망입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총파업을 단행하는 등 강대강 대결 구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여야, 이틀째 예산안 협상…해임안 등 변수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이틀째 '2+2 협의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접점을 찾은 항목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늘 중 최종 결과물을 내기는 어려울 거란 전망입니다.

■ 전 용산경찰서장 등 구속 심사…수사 분수령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특수본의 첫 신병 확보 시도로 결과에 따라 향후 수사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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