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전남지역 속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함평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0월 이후 가금농장과 가정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는 총 33건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이달 발생한 6건 중 5건은 전남 소재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만큼 중수본은 전남 나주시와 무안군 등에 대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오는 20일까지 전국에서 집중소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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