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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6년…남녀 격차 축소

경제

연합뉴스TV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6년…남녀 격차 축소
  • 송고시간 2022-12-06 13:20:37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6년…남녀 격차 축소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재작년보다 0.1년 늘어난 83.6년으로 추산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의 경우 80.6년, 여자는 86.6년이었습니다.

남녀 간 기대수명 격차는 6년으로 1985년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또, 지난해 기준 60세 남자는 앞으로 23.5년, 여자는 28.4년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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