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이르면 내일 축구대표팀과 용산서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8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어제(6일) 브리핑에서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브라질과의 16강전에 대해 "승패를 떠나 국민 가슴을 벅차게 한 경기만으로도 모두가 월드컵 승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카타르에서 온 '12월의 선물'을 국민들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월드컵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희망은 지금부터"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