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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12년 만의 16강' 한국 축구대표팀 귀국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12년 만의 16강' 한국 축구대표팀 귀국 外
  • 송고시간 2022-12-07 07:25:25
[AM-PM] '12년 만의 16강' 한국 축구대표팀 귀국 外

[앵커]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여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 등 대표팀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데요.

귀국 직후 공항에서 간단한 환영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월드컵 16강 진출은 한국 축구 사상 세 번째 쾌거입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1호기가 오늘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력 생산을 시작합니다.

신한울 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전으로 2010년 건설을 시작한 지 12년여 만의 가동입니다.

안전성 확인 후 정부 승인을 거칠 예정으로, 한수원은 겨울철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공부 모임 '민들레'가 '국민 공감'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시작합니다.

출범식에는 권성동, 장제원 의원도 참석할 전망인데요.

다만 두 의원은 회원으로 참여하진 않을 예정입니다.

국민 공감은 오늘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축구대표팀_귀국 #신한울1호기_상업운전 #민들레_국민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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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