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0시 56분쯤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에 있는 종이 포장 제조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 직후 공장 내·외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근로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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