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이임재 전 서장 구속영장 재신청키로…혐의추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의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오늘(7일) "이 전 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한 법리검토 등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며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본은 현장도착 시간을 속여 보고한 의혹을 받는 이 전 서장에게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도 추가할 방침입니다.
앞서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에 대한 구속 사유와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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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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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은 현장도착 시간을 속여 보고한 의혹을 받는 이 전 서장에게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도 추가할 방침입니다.
앞서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에 대한 구속 사유와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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