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13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13
  • 송고시간 2022-12-08 13:02:15
[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13

■ 추가 업무명령 발동…민주노총 "2차 총파업"

화물연대 파업이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시멘트 분야에 이어 철강·석유화학 업종 운송거부자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화물연대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은 2차 총파업을 예고하며 나섰습니다.

■ 재건축 규제완화…구조안정성 비중 50%→30%

내년부터 아파트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의 문턱이 대폭 낮아집니다. 정부가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전체의 50%에서 30%로 낮추는 내용의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예산안 막판 '진통'…여야, 오후 타결 시도

정기국회 회기를 하루 남겨두고 여야 원내지도부가 내년 예산안 감액 규모와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등을 놓고 협상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오후 본회의 직후 다시 만나 최종 타결을 시도합니다.

■ 올해 수능 만점자 3명…"수학이 당락 좌우"

올해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국어는 작년보다 쉬웠지만, 수학은 만점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은 3명으로 재학생이 2명, 재수생이 1명이었습니다.

■ 미 의회 "모든 역량 동원해 확장억제 제공"

미 의회가 내년도 국방 수권 법안을 공개했습니다. 주한미군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미국의 모든 방어 역량을 동원해 한국에 확장 억제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명시했습니다.

#민주노총_2차_총파업 #재건축규제완화 #예산안_막판진통 #수능만점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