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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정명근 화성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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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정명근 화성시장
  • 송고시간 2022-12-08 17:29:04
[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정명근 화성시장

<출연 : 정명근 화성시장>

일명 '수원 발발이'라고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 후에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퇴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정명근 화성시장 모시고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연말이라 바쁘실 텐데요. 시장님께서 오셨으니 화성시정에 관한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보내셨고, 내년 시정 운영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세요.

<질문 2> 여러 지역 현안이 있겠지만, 이 시간엔 성범죄자 박병화 거주 이슈에 대해 말씀 나눠보려 합니다. 수원 일대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박병화가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거주하게 된 건가요? 시민 반응은 어떤가요?

<질문 3>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거겠죠. 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시행하고 있나요?

<질문 4> 또, '국민동의청원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질문 5>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고,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비대위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요?

<질문 6> 성범죄자가 출소하면 거주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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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