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탈락 독일 플리크 감독, 2년 더 지휘봉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독일 축구대표팀의 한지 플리크 감독이 2024년 유럽선수권까지 대표팀을 계속 지휘할 예정입니다.

독일축구협회는 오늘(8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플리크 감독이 이 도전을 함께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독일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일본과 스페인에 밀려 조 3위로 탈락했습니다.

월드컵 성적은 부진했지만, 플리크 감독은 계약기간을 채워 2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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