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붉은겨우살이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정상기 사진작가의 개인전이 와우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정 작가의 10번째 초대전으로, 그의 대표작인 붉은겨우살이 외에도 담쟁이 작품들이 소개됐습니다.
정상기 작가는 10여년전 한라산 등반 중 우연히 붉은겨우살이를 촬영한 뒤, 겨울마다 겨우살이를 프레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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