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투표…잠시후 최종결론
화물연대가 총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는 조합원 찬반투표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각 지방본부별로 결과가 속속 집계되고 있는데, 과반이상이 찬성하면 파업이 철회됩니다.
■ 정부 '안전운임' 재검토…야, 소위 단독 의결
정부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당에서는 국토위 소위를 열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 정기국회 마지막 날…해임안·예산안 처리 주목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상민 행안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표결 처리에 나섭니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협상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 10월 경상수지 8.8억달러 흑자…89% 급감
10월 경상수지가 8억8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두 달 연속 흑자지만 적자만 겨우 면한 수준으로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억 3천만 달러나 급감했습니다.
■ '스쿨존 음주운전' 운전자 구속…뺑소니 적용
스쿨존에서 만취 운전을 하다 아홉 살배기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뺑소니 혐의를 추가 적용했는데, 남성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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