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창모와 최대 7년 132억 비FA 계약

프로야구 NC가 팀의 주축 투수 구창모와 최대 7년의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NC는 구창모의 등록일수와 국제대회 포상 포인트 확보 상황에 따라 2024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얻으면 2023년부터 계약기간 6년에 연봉 90억원, 인센티브 35억원 등 총액 125억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만약 FA 자격을 얻지 못하면 2023년부터 계약기간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최대 7년의 계약 기간에 연봉 88억원과 인센티브 등 최대 132억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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