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6% 축구대표팀 새 감독 국적 신경 안 써"

국민 절반 이상이 벤투 감독 뒤를 이을 한국 축구대표팀 새 감독의 국적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성인 남녀 1천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6%가 '새 감독의 국적은 상관없다'고 답했습니다.

능력과 공정한 선임 절차가 중요할 뿐 국적을 미리 정해둘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또 응답자 중 19%는 외국인 감독을, 10%는 국내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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