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민연금기금 소진 시점 2년 더 앞당겨진 이유는

사회

연합뉴스TV 국민연금기금 소진 시점 2년 더 앞당겨진 이유는
  • 송고시간 2023-01-27 19:47:56
국민연금기금 소진 시점 2년 더 앞당겨진 이유는

<전화연결 :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

국민연금은 낸 돈보다 더 받는 구조였는데, 출산율이 줄면서 인구가 점차 줄다보니 기금도 점점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2055년이면 기금이 바닥날 것이란 예측이 나왔는데요.

재정추계전문위원장인 전병목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장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질문 1> 오늘(27일)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험계산 결과. 5년 전 추계 당시보다 2년 더 빠른 2055년에 기금이 소진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고갈 시점이 빨라진 이유가 뭔가요?

<질문 2> 현재는 지출보다 수입이 많은 상황인데 언제 국민연금 기금이 최대로 모이고, 언제 적자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까?

<질문 3> 보험료를 낼 사람은 줄어드는 반면 고령화로 수급자 수는 늘고 있는데, 그럼 현행 제도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보험료율을 높이는 방법 밖에 없는 건가요? 얼마나 올려야 합니까?

<질문 4> 각각의 시나리오별 필요 보험료율은 5년 전 재정 계산에 비해 약 1.66%포인트에서 1.84%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질문 5> 정부는 3월에 다양한 시나리오별 분석을 포함한 재정추계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발표한 것과 어떤 점이 다릅니까?

#국민연금 #2055년 #기금소진 #인구감소 #수급자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