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취약층 지역난방비 월 지원액 두 배로 늘려

취약계층 지역난방비 지원규모가 3월까지 2배로 확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난방공사가 기초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25만 가구에 지급하는 매월 4,000원~1만원의 난방요금 지원금을 올해 1분기에는 8,000원에서 2만원선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취약계층 117만6,000가구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과 사회적 배려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폭을 2배로 늘린데 뒤 이은 조치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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