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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27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월 27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3-01-27 20:39:25
[이시각헤드라인] 1월 27일 뉴스리뷰

■ 이재명 소환 D-1…"대표 사퇴" "독재시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표직부터 사퇴하라고 공세를 폈고, 이 대표는 검찰이 쓰면 죄의 증거가 되는 독재시대가 찾아왔다고 반발했습니다.

■ 강풍에 체감온도 '뚝'…제주·호남 서해안 폭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 오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내일 아침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산지에는 최대 15cm의 폭설도 예보돼 있습니다.

■ 저출산·고령화에…2년 빨라진 국민연금 고갈

국민연금이 현 제도대로 유지되면 2055년에는 고갈된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저출생·고령화 현상 심화로, 5년 전에 조사보다 고갈 시점이 2년 더 앞당겨졌습니다.

■ '부당채용' 조희연 유죄…교육감직 상실 위기

전교조 해직 교사 특별채용 지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되는데, 조 교육감은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 시행 1년 맞은 중대재해처벌법…처벌은 '0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오늘로 1년째입니다. 법 시행 이후에도 대형 사고들이 잇따랐지만, 아직까지 처벌이 확정된 사례는 1건도 없습니다. 실효성 논란 속에, 정치권에서는 법 개정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폭설 #국민연금 #조희연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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