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은 열흘 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수는 어제(27일) 기준으로 171만5천여명이었습니다.
한편, 박스 오피스 7위에 오른 '영웅'은 개봉 37일 만인 어제(27일)까지 300만1천여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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