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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강제징용 한일 국장급 협의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강제징용 한일 국장급 협의 外
  • 송고시간 2023-01-30 07:38:54
[AM-PM]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강제징용 한일 국장급 협의 外

오늘(2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굿바이 마스크'…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오늘(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됩니다.

2020년 10월 의무가 된 지 약 2년 3개월 만인데요.

하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과 약국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의심 증상이 있거나 증상자를 접촉한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 강제징용 한일 국장급 협의…'성의있는 호응' 주목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한일 외교당국이 국장급 협의를 갖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한일 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고, 일본에 사죄와 기금 참여 등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피해자 측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정부안에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됩니다.

▶ 미 국방장관 한국 방문…확장억제·대북공조 논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30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스틴 장관이 한국을 찾는 건 2021년 12월 이후 약 1년 만인데요.

31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회담을 열고 미 확장억제 강화와 대북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오스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실내마스크 #강제징용배상_한일국장급회의 #미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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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