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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3-02-01 14:06:00
[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현장

■ 차상위계층까지 난방비 59만 2,000원 지원

정부가 겨울철 난방비 지원 대상을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고 지원금도 총 59만 2천 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이 중산층 난방비 경감 대책도 추가 논의하는 가운데 야당은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긴급 추경을 제안했습니다.

■ 새해 첫 달 사상 최대 무역적자…"점차 개선"

우리나라 수출이 새해 첫 달부터 전년 대비 줄어들면서 넉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126억9,000만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적자인데,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오늘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료 4,800원

오늘부터 서울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천원 올랐습니다. 기본 거리 역시 기존 2km에서 1.6km로 줄어들어 지난해 12월부터 적용된 심야할증 확대와 맞물려 체감하는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김기현-안철수, 후보등록 앞두고 나란히 TK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주요 당권 주자들이 최대 텃밭 대구·경북 지역을 찾았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대구 출정식을 열고, 안철수 의원은 대구 지역 연쇄 당원 간담회를 진행 중입니다.

■ 급여소득자 상·하위 20% 격차 15배로

우리나라 급여 생활자 중 상위 20%의 고소득자들이 하위 20%의 15배에 달하는 소득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21년 기준 최상위 0.1% 구간에 속하는 이들의 급여는 평균 9억 5천여만 원이었습니다.

#난방비지원 #무역적자개선 #서울중형택시 #당대표후보등록 #급여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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