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윤대통령 국정지지율 34%…2%포인트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설 연휴 이전보다 소폭 내렸다는 여론조사가 오늘(3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어제(2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4%, 부정 평가는 56%로 집계됐습니다.

설 연휴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2%포인트 내렸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