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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3-02-03 14:03:43
[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현장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곧 1심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잠시 뒤인 오후 2시에 열립니다. 기소된 지 3년 2개월 만으로,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 오늘까지 후보 등록…김기현·안철수 신경전 격화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당권 경쟁 레이스가 시작된 셈입니다. 유력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오늘도 '윤심'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대통령실 '천공 의혹' 전 국방부 대변인 고발

대통령실이 새 대통령 관저 선정에 무속인 천공이 개입했단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기자 2명을 오늘 경찰에 고발합니다. 이들이 풍문 수준의 의혹을 정치적 목적으로 가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불붙은 무임승차 연령 상향…당정 "대책 추진"

대구시에 이어 서울시까지, 지하철 무상 이용 대상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불붙고 있습니다. 당정도 패키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 열병식 8일 야간 가능성…군, 예의주시

북한이 오는 8일 75주년 '건군절'을 맞아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병식은 야간에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도 특정한 움직임을 식별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조국_1심선고 #국민의힘_후보자등록 #대통령실 #무임승차 #북한_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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