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고양이 수십마리 방치한 펫숍 수사 착수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펫숍에 개와 고양이 수십마리가 방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펫숍에서는 개와 고양이 30~40마리가 방치돼있었고 바닥에는 배설물이 가득했으며 동사한 동물 사체도 발견됐습니다.
펫숍은 50여 평 규모로, 절반은 펜션, 나머지는 펫숍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관청에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로 판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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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은 50여 평 규모로, 절반은 펜션, 나머지는 펫숍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관청에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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