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신안 어선 구조 작업에 함정·헬기·구조대원 투입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구조하는 작업에 군 병력이 다수 투입됐습니다.

해군에 따르면 사고 이틀째인 오늘(5일) 오전 함정 4척과 해난구조대 SSU 10명, 수색 작업을 위한 항공기 1대가 투입됐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함정 2척과 구조대 16명을 현장에 추가 투입하고, 목포 기지에 헬기 1대와 구조대 4명을 대기토록 했습니다.

공군은 어제(4일) 헬기 3대와 구조사 4명을 투입한 데 이어, 오늘(5일) 헬기 2대와 항공구조사 8명을 추가 투입합니다.

야간에는 해경과 함께 조명탄 지원에 나섭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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