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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난방비·공공요금' 쟁점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난방비·공공요금' 쟁점 外
  • 송고시간 2023-02-07 07:26:07
[AM-PM]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난방비·공공요금' 쟁점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4:00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난방비·공공요금' 쟁점 (국회 본회의장)

국회가 대정부질문 이틀째를 맞아 경제 분야를 다룹니다.

여야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을 상대로 난방비 폭등 사태와 각종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고금리 상황 등 경제 현안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물을 계획입니다.

최근 논란이 된 만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를 둘러싼 질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 14:00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서울중앙지법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에 대한 1심 판결을 오늘 내립니다.

전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피해자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 씨가 재범 가능성이 높고 교화의 여지가 없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 14:00 '세월호 구조 실패' 전 해경 지휘부 2심 선고 (서울고등법원)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해경 지휘부에 대한 2심 판단이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11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1심에서 김 전 청장 등 9명은 무죄를,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2명은 허위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신당역_스토킹 #전주환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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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