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 무역적자 1,200조원…또 역대 최대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가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7일 2022년 연간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9,481억달러, 약 1,197조원으로 1년 전보다 1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세운 최대 규모 적자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수출은 3조9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7.7% 증가했고, 수입도 3조9,578억달러로 16.3% 늘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