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5대 참사 진행중…김건희 특검 관철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오늘(13일) 민생·외교·안보·안전·인사 등 '5대참사'가 진행 중"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고 윤석열 정부 9개월을 총평하고, "일방적 지배가 아닌 정치를 해야 한다"며 소통을 촉구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특검을 관철하겠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시작부터 끝까지 남 탓만 한 연설이라며 "야당탄압, 정치보복이란 공허한 외침은 오늘도 빠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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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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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특검을 관철하겠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시작부터 끝까지 남 탓만 한 연설이라며 "야당탄압, 정치보복이란 공허한 외침은 오늘도 빠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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