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6일째인 오늘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로, 고등학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해버린 청년과 함께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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