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3주째 하락 33%…부정평가 60%"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갤럽의 이번주 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율은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 떨어진 33%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르며 60%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일본관계와 강제동원 배상 문제, 외교를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고, 긍정 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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