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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3-03-21 14:06:15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한일 윈윈관계"…지소미아 정상화 日 통보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제로섬이 아닌 윈윈관계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2019년 우리 정부가 종료 통보했던 지소미아를 정상화하는 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 야, '정순신 청문회' 단독 의결…여 "원천무효"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에 관한 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습니다. 여당은 이번 청문회 의결이 절차적으로 부당하다며 원천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 아파트 입주율 63% 하락…원희룡 "미분양 10만호 각오"

주택시장 거래 부진으로 2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3%로, 전달보다 3.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연합뉴스TV 경제심포지엄에 참석해 미분양 물량을 10만호까지는 예측하고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안보리 '北ICBM' 또 빈손…정부, 北위성 추가제재

북한의 ICBM 시험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회의가 중국과 러시아의 두둔으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위성 장비 등을 감시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 시진핑-푸틴 4시간 회동…크림반도에선 폭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며 4시간 반 동안 비공개 회동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열리는 정상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나서는데, 양 정상이 만나는 날 크림반도에서는 폭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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