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7% 감소하며 마이너스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0일까지 수출액은 309억4,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4%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72억6,900만달러로 5.7% 감소했습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63억2,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는 241억300만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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