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중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신속한 종식을 암시하는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이 이 전쟁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원한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권 영토에서 철군하도록 러시아를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양국 사이의 공정한 중재자가 될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선 기자 (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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