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초선들, '한일회담 후속 지원 외교' 방일 일정 연기
한일정상회담 후속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의회 외교 차원으로 추진했던 일본 방문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당 초선의원들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를 방문하려던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기의 배경에는 4월 지방선거 일정 등 일본의 국내 정치적 일정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을 포함한 당 초선의원 30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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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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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배경에는 4월 지방선거 일정 등 일본의 국내 정치적 일정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을 포함한 당 초선의원 30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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